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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서 '차량자폭'…3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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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화약고'로 불리는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차량을 이용해 자폭을 기도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오후 6시 40분쯤, 신장위구르자치구 아커쑤지구 신허현에서 차량이 폭발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인민일보가 인터넷판에서 보도했습니다.

이번 차량 폭발은 현 정부 소재지에 있는 상가에서 발생했으며 폭발된 차량 안에 2명이 숨져 있었으며, 3명의 차량 폭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정황으로 미뤄 이번 차량 폭발이 단순 사고가 아닌 자폭사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아커쑤지구 아와티현의 한 파출소 앞에서 위구르인 청년 3명이 경찰과 유혈 충돌을 벌이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사살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신장지역은 분리독립을 목표로 한 격렬한 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이런 행위를 테러 범죄로 간주하고 강력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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