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보충제가 심장마비나 암 그리고 골절 등의 예방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의 마크 볼란드 박사 연구팀은 40명에게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시킨 결과 질병예방 효과가 과학적으로 유의미한 15% 선을 넘지 못했다는 연구결과를 의학전문지 '랜싯:당뇨병·내분비학'에 게재했습니다.
이에 앞서 비타민D 결핍이 심장마비 등과 깊은 연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나 이번 연구로 비타민D 결핍이 좋지 않은 건강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라는 학설이 힘을 얻게 됐습니다.
연구팀은 결국 심장마비와 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의사들이 비타민D 보충제를 처방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비타민D는 건강한 뼈와 이빨 그리고 근육의 주요소로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거나 기름기있는 물고기와 달걀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영국 연구팀은 여성 4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임신 중에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해도 아이의 뼈 건강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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