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달러당 1,080원 선을 넘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일 종가보다 6.5원 오른 달러당 1,080.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가 하루에 10%나 하락하는 등 신흥국 통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원화 가치도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30일 결과가 공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앞두고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환율은 당분간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24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4.89원 오른 100엔당 1,045.63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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