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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라크·예멘 여행금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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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치안 불안이 계속되는 이라크와 예멘에 대한 여행금지 기간이 오는 7월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3일) 이정관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관련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예멘과 이라크 양국에서 정치적 불확실성과 치안 불안, 테러 위협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평가했으며 양국에 대한 여권사용 제한 기간을 오는 7월 3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현재 정부가 정한 여행금지국은 이들 국가에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소말리아까지 포함해 5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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