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왜행성인 세레스에서 수증기가 분출되고 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BBC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유럽우주국 과학자들은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 띠에 속한 세레스의 짙은 색을 띤 부분에서 수증기의 증거가 허셸 적외선 망원경에 포착됐다고 네이처지에 발표했습니다.
세레스에서 발견된 수증기의 양은 초당 6㎏ 정도입니다.
연구진은 얼어붙은 세레스의 표면이 태양열로 약간 더워졌을 때 수증기가 주기적으로 솟아오르는 것으로 보이지만 행성 내부 에너지로 인해 지구의 간헐천과 같은 방식으로 수증기가 분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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