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업체 버라이즌이 인텔의 클라우드 기반 TV 사업을 인수키로 했다.
양사는 21일(현지시간) 버라이즌이 '인텔 미디어'의 자산을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버라이즌은 인텔 미디어의 '온큐'(OnCue) 셋톱 박스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세대 비디오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인텔은 그간 웹 기반 TV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 개발에 노력했으나 콘텐츠를 공급할 파트너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금액 등 상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거래는 1분기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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