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오늘(21일) 오후에 2시를 기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벌써 5번째입니다.
최효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초미세먼지가 67㎍/㎥으로 측정되어,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60㎍/㎥ 이상의 초미세먼지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 초미세먼지주의보 예비단계는 지난해 12월 4일 첫 발령 이후 오늘로 5번째입니다.
서울시는 오늘 연무와 낮은 풍속으로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도심 내부 대기오염물질이 가중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가 발령된 만큼,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자나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건강한 사람이라도 장시간 실외 활동이나 외출을 할 때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서울시는 예비단계 발령과 함께 각 자치구에 도로 분진 제거와 도로 물청소, 비산먼지 사업장 관리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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