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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재봉틀에 빠진 아줌마들의 도전 '봉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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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1일)은 십시일반, 힘을 모아서 봉제 작업장을 만든 억척 아줌마들 이야기입니다.

의정부 지국 송호금 기지입니다.

<기자>

네, 학원에서 배우는 기술교육 아무래도 한계가 있게 마련이죠.

재봉틀, 봉제 기술을 배운 주부들이 그래서 공방을 만들었습니다.

화면 보시죠.

10평이 채 안되는 공간에 재봉틀이 9대, 경기도의 패션봉제 과정을 수료한 주부들이 작업장을 만들었습니다.

[김미영/ 봉제 공방 '엔터' 대표 : 현장에서 필요한 사람은 이렇게 봉제를 하는 사람보다는 이렇게 시다를 하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저희는 미싱을 배워서 미싱을 하고 싶잖아요.]

봉제 일은 배웠지만 막상 창업이나 취직을 하기는 아직 기술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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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옷을 만들거나 간단한 하청일을 하면서 좀 더 기술을 익히는, 말하자면 심화교육장입니다.

[김정애/봉제공방 '엔터'회원 : 기술자가, 봉제 기술자가 되고 싶어요. 이렇게 원대한 패션의 디자인이나 그런 거 옷을 만드는 그런 거 보다는 정말로 선생님처럼 잘 하고 싶어요. 봉제 분야에서.]

각자 집에 있던 재봉틀을 가져오고 십시일반 운영비를 보탰습니다.

봉제과정을 맡았던 강사 선생님이 선뜻 기술지도를 맡아줬습니다.

[최철근/경기도 패션봉제교육 강사 : 저는 확신을 하고 있어요. 회사에 나가서 월급 뭐 100만 원이나, 150만 원 이것 보다 그 이렇게 뜻이 맞는 분들이 그 수입은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보거든요]

설사 돈이 안 되는 일이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하루하루 기술이 쌓입니다.

[(이런 옷을 만들려면 얼마나 걸려요?) 오래 안 걸려요. 하루면 한 벌 나와요.]

주부들은 올해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합니다.

스스로 만든 제품으로 인터넷 판매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말띠해, 재봉틀에 빠진 억척 아줌마들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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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강매동 일대 40만 평방미터에 자동차 복합단지가 추진됩니다.

고양시는 오는 2016년까지 이곳에 자동차 테마파크, 자원순환센터, 호텔 등 자동차 복합단지를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단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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