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 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금융소비자네트워크는 오늘(21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부업체의 이자율 담합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대부업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한 대형 대부업체들이 영세업체보다 자금 조달금리가 낮음에도 대부분 법정최고 이자율 수준인 38%의 높은 금리를 유지하며 큰 영업 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직권조사를 통해 이자율 경쟁이 시작된다면 대부 금리가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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