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오늘(21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항로 가운데 인천∼연평도 등 6개 항로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서해 상에 초속 10∼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2∼4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천∼백령·대청도, 인천∼연평도, 인천∼덕적도 등 6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대형 여객선이 운항하는 인천∼제주도, 인천∼백령도 항로와 가까운 바다를 오가는 강화도 외포∼주문도 등 5개 항로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운항관리실은 선박 운항 여부를 선사에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오라고 이용객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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