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론주도층의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세계 27개국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홍보업체 에델만이 전 세계 3만 3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4 에델만 신뢰 지표'에 따르면 한국의 여론주도층 가운데 39%만이 기업을 신뢰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조사대상 27개국 가운데 뒤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수치로 조사대상국 여론주도층의 기업 신뢰도 평균은 58%였으며 신뢰도가 가장 낮은 국가는 38%로 스페인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여론주도층은 대학교육을 받고 연령대별 가계소득 상위 25% 이상에 속하는 25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을 뜻합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22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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