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일부 카드사들에서 대량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유출 여부 확인을 미끼로 한 스미싱 사기 시도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어젯(19일)밤부터 오늘 낮 12시까지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라며 불특정 이동통신 이용자들에게 문자 메시지와 인터넷 주소를 보내 진흥원 측에 신고가 들어온 건수가 74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의심된다며 인터넷진흥원 콜센터로 걸려 온 신고 전화가 평소 10 건에서 오늘 하루에만 350여 건이 접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 메시지에 담긴 인터넷 주소는 절대 누르지 말고, 출처가 불분명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설치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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