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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두 번째 겨울 황사…눈은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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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황사가 봄에만 걱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서 벌써 두번 째 겨울 황사입니다.

오늘(20일) 서해안 지역의 미세먼지농도, 200마이크로그램 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주에 서울에서도 수치가 이렇게 오른 적이 있었지만, 워낙 공해요소가 늘 있는 도심과 이 해안이나 섬지역에서 황사로 인해 수치가 올라가는 건 분명히 경우가 다르겠습니다.

어제 발원한 황사를 오늘 눈을 뿌린 저기압이 높이 띄워주고, 뒤따라오는 고기압이 바람으로 불어주는 이 3박자가 딱 맞아 떨어진 겁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는 오늘 밤에서 내일 아침까지도 계속 황사 가능성은 있겠습니다.

내일 찬 바람이 불면서 부쩍 추워지겠고, 서울에는 내일 출근길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좀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호남지방이나 영남내륙 쪽에도 오늘 밤에서 내일 오전까지 최고 5cm 정도 더 오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향기를 마셔요 피로회복과 감기에 좋은 사과차 만들기!>

- 사과는 베이킹파우더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레몬은 소금으로 문질러 닦아준 다음 뜨거운 물을 끼얹어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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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는 씨를 제거해 얇게 썰어주고 레몬도 슬라이스 해준다.

- 냄비와 물과 사과를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레몬을 넣어 살짝 끓인 다음 향이 우러나면 레몬을 건져내고 중간 불에서 은근히 끓여준다.

- 사과가 충분히 익으면 불에서 내려 체에 걸러주고 냄비에 넣어 잘 저어주며 다시 한 번 끓여준 다음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해 마신다.

- 사과와 레몬을 차로 끓여 마시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

네, 이번 반짝 추위는 수요일 아침까지입니다.

이날 낮 시간 부터는 기온이 바로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내일 베이징과 상하이 모두 맑은 날씨, 마닐라나 싱가폴은 좀 흐리겠습니다.

유럽에는 베를린에 눈이 마드리드와 로마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LA도 좋은 날씨겠고, 시카고에는 눈과 한파가 다시 이어집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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