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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공위성 발사, 내년 러시아 제치고 세계 2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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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내년까지 발사하는 인공위성 숫자가 러시아를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로 등극할 것이라고 중국 관리가 전망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 대표인 중국탑재로켓연구원의 량샤오훙 당서기는 오늘 북경신보와의 인터뷰에서 "2015년이 되면 궤도를 도는 중국 위성의 총량이 러시아를 넘어 세계 2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량 서기는 "올해 중국이 발사하는 로켓은 14기이며 내년에는 30기 전후를 발사할 것"이라면서 "이때가 되면 '창정 로켓의 총량은 200기까지 올라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창정'이란 이름의 운반 로켓을 발사해 왔으며 2010년까지 발사된 '창정' 로켓은 100기에 이르게 됩니다.

그는 앞으로 2년 내에 가장 중요한 임무로 대형 로켓인 '창정 5호'와 '창정 7호'를 발사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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