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36구의 팔레스타인 군인 시신을 유가족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의 공무원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 대법원이 시신 반환을 요구하는 팔레스타인 유가족의 청원을 받아들인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먼저 12년 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교전 때 사망한 파타군 소속의 마흐디 한파의 시신이 늦어도 20일 중에 인도되며, 나머지 35구의 반환도 다음 주까지는 마무리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언론들은 팔레스타인 군인들의 시신이 이르면 11월에 넘겨져 웨스트뱅크의 가족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2012년에 91구의 시신을 팔레스타인 측에 인도했다.
당시 79구는 웨스트뱅크로, 나머지는 가자지구로 돌아갔다.
(예루살렘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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