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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여명작전 3주년…해군, 선박장악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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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 3주년을 맞아 21일 부산작전기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 기념식 ▲ 아덴만 여명작전 참여자 간담회 ▲ 전술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 앞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부산지역 해군 예비역 및 보훈단체 대표 등 3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전 참여자 간담회에는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해군 총장이었던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과 당시 해군작전사령부 지휘부, 작전에 투입됐던 최영함의 승조원 등 작전 참여자 80여명이 모인다.

같은 날 오후 경남 진해 군항에서는 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역인 해군 특수전 전단(UDT/SEAL) 요원들이 '선박 검문검색 및 장악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덴만 여명작전의 성공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UDT/SEAL은 2012년 2월 여단급에서 전단으로 확대 개편됐다.

청해부대 6진으로 3년 전 아덴만 여명작전에 참가한 최영함은 현재 청해부대 14진으로 두 번째 파병임무를 수행 중이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대한민국 해군이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게 피랍된 우리 국민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군사작전이다.

작전결과 해적 13명을 소탕하고 삼호쥬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구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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