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정부군은 반군이 장악해온 종글레이주 주도 보르를 탈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필립 아구에르 남수단군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정부군이 리크 마차르가 이끄는 반군 만 5천여 명을 격파해 수도 주바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좌절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주바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보르는 한빛부대가 주둔하는 곳으로 5주 전 내전이 발발한 이래 주인이 4차례나 바뀌었습니다.
남수단의 보르 탈환과 관련해 살바 키르 대통령 대변인 웨크 아테니도 정부군이 전과를 올리면서 치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아테니 대변인은 이어 남수단 정부가 지난 한 달여간 이어진 전투를 멈추기 위해 반군과 정전협정을 맺을 용의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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