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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 AI 계속 늘어…고병원성 AI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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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H7N9형 AI 감염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 보건당국은 어제 6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 등 3명이 새로 H7N9형 AI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저장성에서는 지난 5일 올해 들어 첫 H7N9형 AI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환자가 모두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저장성 이외에 광둥, 푸젠, 장쑤, 상하이 등에서도 H7N9형 AI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올들어 이들 지역에서 발생한 환자가 전날까지 2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당국은 최근 9개 성 지역에 전문가를 파견해 긴급 방역과 가금류 유통시장 관리 등 예방사업을 감독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H7N9형 AI 바이러스가 사람끼리는 옮지 않고 가금류에서 사람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한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금류의 고병원성 AI가 중국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지난 7일 후베이성 황스시 양신현 파이시진 완자촌의 한 양계장에서 AI 유사 증세를 보이던 닭 3천20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후베이성 동물질병예방통제센터는 유사 AI 바이러스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 고병원성 H5N1 A형 AI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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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이에 따라 주변 지역 가금류 4만6천800마리를 긴급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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