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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아사망 논란 백신 생산 허용…"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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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최근 잇따른 영아 사망 사건과의 연관성 논란을 빚은 B형 간염 백신에 대해 "품질에 문제가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리고 생산 재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과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선전캉타이성우즈핀 사의 B형 간염 백신 제품의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두 기관은 캉타이사의 B형 간염 백신에 대해 정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품질에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 회사의 B형 간염 백신을 맞은 영아들이 잇따라 사망하자 생산 중단 명령을 내리고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중국 각지에서는 문제의 백신을 맞은 영아 18명에게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들어왔고, 이 가운데 17명이 숨졌고 1명은 입원치료를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 관계자는 중증 환자의 경우 과민성 쇼크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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