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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셧다운' 시위 중 폭탄 투척…수십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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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거리 행진을 하는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폭탄이 떨어져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태국 경찰은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가 이끄는 '방콕 셧다운' 시위대를 향해 폭탄이 투척 돼 최소한 2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수텝 전 부총리는 시가행진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폭탄이 투척된 지점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무사했습니다.

경찰은 폭탄을 던진 범인을 찾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위대는 잉락 친나왓 총리의 퇴진과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조기총선의 연기를 관철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방콕 시내 교통과 정부 운영을 마비시키는 방콕 셧다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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