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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1마리가 1천200만 원…장흥 축산농 '한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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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12마리를 팔아서 1억원 가까이 수입을 올린 농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 장흥의 전현주 씨는 오늘(17일) 자신이 키우는 한우 12마리를 팔아 9200만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가운데 최고가 한우는 한 마리로 1,2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전씨가 대박을 터뜨리게 된 것은 12마리 가운데 5마리가 최고 등급인 `1++'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고가를 받은 한우는 등심 단면적 전국 최고기록을 세울 정도로 육질과 발육이 뛰어났습니다.

전씨는 특별한 비법은 없이 풀 종류 사료를 많이 먹여 키웠고, 방목하는 시간을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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