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에 이어 미국 상원도 일본 정부에 대해 2007년 미국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을 준수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미국 상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6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올해 통합 세출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에는 하원에서 통과된 대로 '2007년 7월 30일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주목하고 국무부 장관이 일본 정부가 이 결의안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독려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그대로 포함됐습니다.
위안부 문제가 포함된 법안이 의회를 통과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법안은 오늘(17일) 안으로 행정부에 이송되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식 서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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