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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산 자동차 산업 메카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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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서산에는 자동차 완성차 생산공장과 60여 개 부품공장들이 밀집해 있는데요. 오는 4월이면 천수만 간척지에 자동차 연구시설이 착공돼 서산이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김건교 기자입니다.

<기자>

서산 오토밸리에 입주해 있는 기아차 생산공장입니다.

경차인 모닝과 레이 완성차가 협력업체를 통해서 생산되는데, 하루 1천83대, 연 28만 5천400대씩 만들어집니다.

서산시의 이름을 달고 나온 완성차의 50%는 해외로 팔려 나갑니다.

또 오토밸리를 중심으로 변속기 생산공장을 비롯해서 60여 개의 자동차 부품 공장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여기에 서산 천수만 간척지 일원에 올 4월 착공 예정인 바이오웰빙연구특구내에 자동차 첨단 연구시설이 들어섭니다.

지난해 말 자동차 연구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특구조성 계획이 변경 승인됨에 따라 현대계열사가 201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2천700억 원을 투입해서 연구시설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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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에 14개의 주행 시험로와 연구원 등 1천200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미래 지능형 부품 연구시설이 갖춰집니다.

[이완섭/서산시장 : 자동차 주행 시험장을 갖춘 연구시설 들어서게 됩니다. 그러면 기존의 완성차 공장과 60여 개가 넘는 부품공장들이 서로 연계해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서산이 자동차 완성차와 부품공장에 더해서 첨단 연구시설까지 갖춘 명실상부한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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