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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없는 아파트 모델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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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을 해소할 수 있는 주택 모델이 개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올해 예산의 주요 정책 목표의 하나로 잡고 신규 연구·개발(R&D) 과제를 이런 생활 밀착형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국토부는 2019년 초까지 '주택성능품질 실험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층간소음 외에도 주택의 통풍·환기 능력, 열 전달률, 기밀성 등을 테스트합니다.

또 일명 '100년 주택'으로 불리는 장(長)수명 주택 모델에 대한 R&D에도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장수명 주택은 현재 아파트 건설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벽식 구조'와 달리 철골 또는 철근콘크리트를 이용한 기둥과 보의 연속으로 이뤄진 '기둥식(라멘조) 구조'로 건설되는 주택입니다.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지원 시스템 개발도 신규 R&D 과제로 잡혔습니다.

설치에 급급했던 점자 블록 등의 시설이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의 이동에 도움이 되도록 보행 패턴 분석 등이 이뤄질 예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R&D 투자에는 4천117억원이 배정됐습니다.

미래 신산업으로 공간정보 산업, 차세대 ITS(지능형 교통 체계) 사업, 항공산업 등에 664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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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차량, 또는 차량과 도로시설물 간 실시간 정보 교환을 통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는 차세대 ITS 시범사업에는 올해 30억원 등 3년간 180억원이 투입됩니다.

건설업계의 새 먹을거리인 해외건설 사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315억원을 투자합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낮은 중소·중견업체를 중점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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