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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0℃ 폭염 피해 속출…정전사태·일사병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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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요 지역에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섭씨 40도를 넘는 폭염이 발생해 냉방 수요 급증에 따른 전력부족으로 출퇴근길 열차 운행이 줄줄이 지연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또 이번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폭염 속에서 경기를 치르던 선수들이 어지럼증과 일사병 증세를 호소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멜버른의 오늘 낮 최고기온을 41℃로 예보하는 등 이 지역에 당분간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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