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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악기연습실에서 불…주민 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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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4일)밤 10시쯤 서울 마포구 동교로 3층짜리 건물 지하에 있는 악기연습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지하에 있었던 33살 김 모 씨 등 4명은 무사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연기가 계단을 타고 번지면서 3층에 살고 있던 71살 김 모 씨 부부가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지하 1층 내부와 악기, 스피커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악기 합주 연습실 안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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