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설을 2주 앞두고 수산물 거래 활성화와 가격안정을 위해 모레 16일부터 29일까지 고등어, 명태 등 정부 비축 수산물 5천300톤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 물량은 명태 2천700톤, 고등어 1천톤, 오징어 1천톤, 갈치 300톤, 조기 300톤 등입니다.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정부 공급물량을 시중가보다 20∼40%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권장판매가격을 지정했습니다.
이경규 해수부 유통가공과장은 "설 성수기를 맞아 수산물 소비가 더 늘어나기를 기대한다"며,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고의 여파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는 현재 전년의 95%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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