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KBS의 TV수신료 인상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모레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개최합니다.
KBS는 "수신료 수익이 33년째 동결되고 광고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공정성과 공영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신료 인상이 필요하다"며 수신료 조정안을 지난달 방통위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윤준호 KBS 수신료현실화 추진단장의 발제에 이어 김동규 건국대 신방과 교수의 사회로 언론학계와 광고·경영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수신료 인상안을 놓고 토론합니다.
방통위는 이달 중 KBS의 수신료 조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내부 검토 등을 거쳐 방통위 의견을 결정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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