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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신년 회견…"민생과 경제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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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오전에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국회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찬종 기자! (네, 국회 의원회관에 나와 있습니다.) 회견 주요 내용을 전해주십시오.

<기자>

김한길 대표는 조금 전 모두 발언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의원 측과 야권 연대할 것인지 여부를 밝혀달라는 질문에 "양 측의 경쟁이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에게 어부지리를 주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도 원하지는 않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많은 국민이 안녕하지 못하다고 답할 것을 알기에 제 1야당의 대표로서 죄송하다는 말로 기자회견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은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과 경제를 챙길 것이라며, 국민 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위해 경제 체질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철도 민영화와 의료 영리화 문제 역시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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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또 통일은 대박이라는 대통령의 말을 반갑게 들었다며 국민 통합적인 대북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북한 인권 민생법을 당 차원에서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기초 지방선거 정당공천을 폐지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지난 총선과 대선 패배의 교훈을 잊지 않겠다며 제 2창당의 각오로 정치혁신을 통해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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