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데이터베이스 산업 규모는 매출 기준 11조 6천 5백억 원으로 전년보다 7.5%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발표한 '2013년 DB산업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DB산업의 44%는 날씨기상·문화관광· 교육학술 분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DB구축' 분야는 42%, '솔루션·컨설팅' 분야는 12%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영세 DB 기업 매출이 대형기업 매출의 1% 수준에 머무는 등 대형기업과 영세기업의 양극화는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연매출이 10억 원 미만인 기업은 전체의 67.8%를 차지하고 기업당 평균 1억 7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전체의 12.1%에 불과한 연매출 50억 원 이상 대형기업은 기업당 평균매출이 16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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