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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물품 보관 창고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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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0일)밤 9시 55분쯤 충북 증평군 청천면의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농업용 물품 보관 창고로 번졌고, 건물 3동 가운데 한 동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 안에는 가연성 물질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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