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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극단세력, 대미 테러 위해 미국인 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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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 근거지를 둔 이슬람 극단세력이 미국에 대한 테러를 목적으로 미국인이나 다른 서구인들을 포섭 중이라는 첩보가 입수돼 미국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의 정보와 대테러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슬람 테러 조직 알 카에다와 연계된 극단세력은 시리아 내전에 참가한 미국인 등 서구인들을 주 포섭 대상으로 해 이들이 귀국 후 테러를 자행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포섭된 서구인들의 테러 목표는 유럽권이 아니라 미국으로, 포섭 대상자들은 주로 아사드 대통령의 시리아 정부에 맞선 반군 세력 참가자들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습니다.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지난 3년 동안 시리아에 입국했거나 입국을 시도한 미국인 수는 적어도 70명에 이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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