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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찬바람 맞으면 돌연사 위험…한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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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오늘(9일) 아침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서울 기온은 한낮에도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내일도 오늘처럼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는 우리 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리게 되는 건 우리 몸이 추위에 반응하고 있다는 걸 잘 보여줍니다.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 기온이 1도 낮아질 때마다 돌연사 확률이 2% 높아집니다. 한파에 장시간 노출되면 우리 몸은 체내 열을 보존하기 때문에 반사적으로 수축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에 따라 혈관 수축으로 고혈압, 항문질환이나 전립선 비대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집니다.

고혈압은 날씨가 추워지면 증상이 악화하기 때문에, 평소 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한파를 조심해야 합니다.

노년층은 얼굴에 찬 바람을 맞을 경우 심장 주변 체온이 떨어져 돌연사 위험이 커집니다.

전문가들은 한파에는 반신욕이나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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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외운동도 평소보다 강도와 시간을 30% 줄이는 게 좋다고 강조합니다.

오늘(9일) 8뉴스에서는 한파 속 신체 스트레스와 유의 사항 등을 상세히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 [추위에 머리가 '지끈'…한파 스트레스 조심!]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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