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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사장 "스마트폰 판매 2배 늘려 세계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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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의 히라이 가즈오 사장은 스마트폰 사업에서 미국과 중국에 본격 진출해 2년 후 세계 연간 판매대수를 8천만 대로 2배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히라이 사장은 세계 전자쇼인 '2014 CES'가 개막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니혼게이자이 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히라이 사장은 미국과 중국 현지의 휴대전화 회사들과 제휴해 현재 7위 정도인 스마트폰 세계 시장 점유율을 3위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니는 중국 최대 휴대전화 회사인 차이나모바일에 지난해 말부터 전용 단말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의 T-모바일 US에도 신형 스마트폰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히라이 사장은 향후 스마트폰 사업 계획에 대해 상세한 것은 이야기할 수 없지만 미국과 중국에 진출한 이상 자금과 인재를 투입한다며 스마트폰 기종과 공급처를 확대해 판매대수를 늘려나갈 계획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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