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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밀치고 구타까지…초등생 학부모에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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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학부모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지아주 세미놀 카운티 법원은 초등학교 교실 앞 복도에서 여교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네오사 페드 씨에게 징역 20년에 보호관찰 15년을 선고했습니다.

학부모회 소속으로 평소 교내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페드씨는 지난 2012년에 복도에서 마주친 여교사가 "지금 뭐 하고 있느냐"고 묻자, 화가 나서 교사를 밀쳐 넘어트리고 손과 발로 온몸을 구타했습니다.

말 한마디 잘못 건넸다가 봉변을 당한 여교사는 목뼈와 척추에 부상을 당했고, 학부모는 가중 폭행 등 10가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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