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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사이트로 만난 10대들 상습 빈집털이로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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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18살 황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황 군 등은 지난달 5일 낮 12시쯤 서울 용마산로의 주택에 들어가 300만 원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15차례에 걸쳐 5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가출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뒤 서울 신림동의 한 모텔에서 함께 지내며 유흥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빈집털이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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