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성탄절과 신년을 자축하는 불꽃놀이로 83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간 전국에서 부주의한 폭죽놀이로 관련 피해가 잇따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어린아이들이 손가락에 화상을 입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특히 콜롬비아 북서부 안티오키아주에서 249건의 부상이 발생해 전국에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콜롬비아 보건부는 매년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막으려고 작년 12월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습니다.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작년 성탄절 축하 메시지에서 "어린 아이들이 폭죽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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