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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축구 메카' 울산…동계 훈련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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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메카' 울산이 겨울철 전지 훈련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와 잘 갖춰진 축구 인프라 때문입니다.

이영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계 훈련을 위해 보름 일정으로 울산을 찾은 원주공고 축구팀.

학성고와 친선 경기를 펼치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맹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공고가 울산에서 동계훈련을 하는 건 벌써 8년째입니다.

[김대수/원주공고 축구팀 감독 : 날씨가 아주 좋아요. 다른 지역보다 그다음에 또 축구 인프라가 잘 되어있어서 좋은 선수들도 많기 때문에…]

초·중·고는 물론 대전 시티즌 등 일반부 4개 팀도 울산을 찾아 동계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울산을 동계 훈련지로 선정해서 연습을 하러 오는 팀이 전국적으로 모두 68개 팀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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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후와 월드컵 개최 이후 127면으로 늘어난 풍부한 잔디 구장이 축구팀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겁니다.

또 지역 축구팀들과 친선경기는 물론 전지훈련 참가팀끼리의 친선경기, 그리고 중학교 최강자를 뽑는 스포브리그 등 다양한 실전경험 기회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권혁준/울산시 체육지원과장 :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선수층이 많아서 동계 전지훈련팀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온화한 기후와 인프라를 갖춘 축구 메카 울산.

제주에 이어 전국 2위의 동계 훈련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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