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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참전 형제 사망에 프랑스 사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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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한 한 형제가 시리아 내전에 참전했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국적의 30살 니콜라와 22살 장 다니엘 형제는 지난해 시리아 내전에 참전했다가 숨졌습니다.

니콜라는 지난해 12월22일 홈스 지역에서 자살차량 폭탄 공격으로, 장 다니엘은 지난해 8월11일 교전 중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들은 '끝까지 가고 싶다', '천국에 가기를 기다린다'는 말을 하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프랑스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해 급진 성향의 '지하디스트', 즉 성전을 치르는 전사로 변모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약 220명의 프랑스인이 시리아 내전에 참전해 싸우고 있으며 이중 5분의 1은 이슬람교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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