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에 대해 교황청에 방한을 요청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상태이며, 방한 여부와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주교회의는 "만약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다면 그 시기는 오는 8월이나 10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8월에는 대전교구에서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가 예정돼 있으며, 10월에는 교황청에서 심사가 진행 중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의 시복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주교회의는 교황이 시복식 주재와 아시아 청년행사 가운데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방한 시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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