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에 지난주부터 10여 곳의 얼음낚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색다른 재미에 흠뻑 빠졌습니다.
의정부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눈과 얼음, 그리고 추위를 파는 겨울축제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얼음낚시는 수도권에서만 10여 곳에서 경쟁적으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온 가족이 얼음구멍에 매달렸습니다.
양손으로 낚시를 흔들어 대고 얼음판에 누워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 해본 낚시, 막상 송어가 올라와도 걱정입니다.
[김정미/경기도 과천시 :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고 공간이어서 좋았던 것 같고, 날씨는 춥지만 재미있던 것 같아요.]
[이하연/전북 임실군 대리초1년 : 겨울방학 돼서 엄마랑 추억을 남기려고 왔어요.]
수도권에는 현재 10여 곳에서 겨울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평군에서는 자라섬과 대성리, 청평유원지 등 관광지 5곳에서 한꺼번에 송어축제를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춥고 얼음이 두꺼워질 수록 맵고 뜨거운 음식이 불티나게 팔리기 때문입니다.
[민용학/청평 눈썰매축제 본부장 : 식당이고 뭐고 오신 분들이 가다가 사기도 하고, 드시기도 하시니까 아무래도 동네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죠.]
지난 주말 개장한 가평군의 얼음낚시터에는 10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추위가 효자 상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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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놓은 고용·복지 서비스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남양주시에 개설됐습니다.
고용 복지 종합센터에는 일자리센터와 자활센터, 복지서비스 등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게 모아 놓았습니다.
정부는 올해 안에 동두천 등 10곳에 고용·복지센터를 추가로 개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