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이특 씨 아버지·조부모,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어제(6일)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 씨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아버지의 유서를 발견했습니다.

노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9시 반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유명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씨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특 씨의 아버지 60살 박 모 씨가 방 안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고, 조부모는 침대에서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 경찰차가 한 다섯 대 정도가 오고, 구급차가 한 대여섯 대 오고 난리 났었지. 시신이 3구가 나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경찰은 현장에서 박 씨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아버지와 치매를 앓던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뒤 따라서 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복무 중이었던 이특 씨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빈소에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슈퍼주니어의 멤버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 씨의 일가족 3명이 한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