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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담합업체 담합 또 적발…손배소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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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서 입찰담합으로 적발된 건설사들이 서울 지하철 7호선 인천구간 공사 입찰에서도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손해배상청구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서 최근 입찰 담합이 적발된 21개 건설사 가운데 9개 건설사가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6개 공구 입찰에서도 조직적인 담합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2010년 7월 이들 건설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현재 손해액 산정을 위한 감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이번에 적발된 건설사들에 대해서도 공정위의 최종 의결서가 접수되는 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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