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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카지노 사업 새 국면…고용 창출 기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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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인천 영종도의 카지노·리조트사업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의 사전심사 부적합 판정으로 보류됐던 영종도 복합카지노, 리조트사업이 올해엔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말 재청구된 사전심사의 승인 여부가 다음 달 말까지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64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부지입니다.

도로와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이 이미 조성돼있습니다.

정부의 승인만 나오면 이곳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한 호텔과 콘벤션센터 등이 착공돼 오는 2017년까지 들어서게 됩니다.

총 사업비 2조 3천억 원이 투입돼 연간 외국인 방문객만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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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간 관광수입 5천 500억 원에 3만 5천 명의 고용 창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승주/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 공항을 통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실제로 도착을 해서 그 인천에서 관광하고 즐길 수 있는 어떤 이런 복합리조트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고요. 또 그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카지노업 사전심사가 승인되면 복합리조트뿐만 아니라 영종도 내 미단시티 전체개발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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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통된 경인 아라뱃길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상생 발전협의회를 운영하는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인천시와 서구, 계양구, 한국수자원공사는 주민대표와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상생발전 협의회를 구성해 공공 시설물 관리와 주변 지역 개발 등 현안들의 해결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아라뱃길은 지난해 5월에 개통됐지만, 시설물 이관문제를 놓고 시행자인 수자원공사와 시설물을 넘겨받을 인천시가 이견을 보이면서 아직 준공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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