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철도노조 간부 16명 자진 출석…경찰, 체포영장 집행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역본부 간부 16명이 어제(4일)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자진 출석한 지역본부 간부는 ▲서울 5명 ▲부산 3명 ▲대전 2명 ▲전북 2명 ▲전남 1명 ▲광주 1명 ▲충북 1명 ▲경북 1명 등입니다.

그러나 김명환 위원장 등 중앙 지도부와 엄길용 서울본부장 등 지역본부장들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 등 핵심 지도부는 코레일 노사 교섭 상황과 국회 철도산업발전 소위원회 진행 경과 등을 보면서 출석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들에 대해 영장을 집행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강 조사를 벌인 뒤 혐의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철도파업 관련 체포영장 발부자 35명 가운데 22명이 검거됐고 이 중 대전지방본부 조직국장 고 모 씨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13명에 대해서도 추적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