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단체 '압둘라 아잠 여단'의 수장 마제드 알마제드가 레바논에서 수감 중 숨졌다고 레바논 군 장성이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마제드는 지난달 말 레바논에서 체포돼 비밀 장소에 수감됐으며 신부전증으로 숨졌다고 익명을 요구한 이 장성은 설명했습니다.
알마제드가 이끄는 압둘라 아잠 여단은 지난해 11월 최소 23명의 사망자를 낸 레바논 주재 이란 대사관 폭탄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2012년 미국 국무부는 이 단체를 테러단체로 지정했으며 사우디도 알마제드를 주요 수배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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