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군의 현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4∼4.5세대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홍콩 문회보가 러시아 군사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문회보에 따르면 러시아 주간지 '독립군사평론'은 중국의 전체 공군 작전기 수가 천 700대며 이 가운데 4세대와 4.5세대 전투기가 2012년 기준 340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 주간지는 1995년부터 2012년 사이 중국 공군 병력은 40만 명에서 33만 명으로 감소했고, 작전기 수도 5천300대에서 천693대로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폭격기의 수는 630대에서 82대로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독립군사평론은 중국 공군의 작전기 수가 크게 줄어든 이유에 대해 2세대와 3세대 구식 작전기들이 퇴출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주간지는 이제 중국의 주력전투기는 젠-10을 중심으로 수호이-27과 젠-11 같은 4세대 전투기와 러시아에서 수입한 수호이-30MKK, 수호이 30-MK2 같은 4.5세대로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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