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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대규모 마약조직 소탕…18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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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당국이 지난해 말 사상 최대의 마약 조직을 소탕해 182명을 붙잡았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인 보쉰이 보도했습니다.

보쉰은 광둥성 공안청이 지난 해 12월 29일 '중국 최대 마약 마을'로 불리는 루펑시 보스촌에 무장병력 3천여 명을 투입해 마약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조직을 적발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안은 보스촌을 습격하고 동시에 전국에서 관련 마약 조직 18개를 적발해 182명을 체포하고 필로폰 3톤과 필로폰 원료 23톤을 압수했습니다.

공안 당국은 집안에 소총까지 보유하고 있는 보스촌 마을 주민들의 저항이 거셀 것으로 판단해 헬기에 무장경찰과 변방경찰까지 동원해 육ㆍ해ㆍ공 입체작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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