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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유승준 입국 해제 고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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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홈페이지 캡처 화면

병무청은 오늘(2일) 어제자 모 매체에 보도된 "유승준 새해 국내 연예계 복귀 가시화"기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매체는 유승준 측근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입국금지 조치가 이달 중에 해제되며, 중화권 스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의 도움을 받아 국내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유승준의 복귀를 두고 지상파 토크쇼에서 섭외에 들어갔다는 내용까지 전했습니다.

그러나 병무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은 1997년부터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면서 언론매체 등을 통하여 수차례 성실한 병역의무이행을 공언하였으나, 2002년도 입대를 앞두고 공연을 핑계로 출국한 후 병역기피 목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유승준이 국내에 입국하여 연예 활동시 군 장병 사기를 저하시키고 신성한 병역의무에 대한 경시 풍조를 불러 일으킬 가능성 등이 우려돼 출입국관리법 제11조에 의거 입국을 금지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병무청은 따라서 병역을 기피한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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