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전국에 영향을 준 황사가 남해안으로 물러가면서 약해지고 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제주도에만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계속 평소보다 짙어 연평균 농도의 2배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오늘 밤 점차 소멸 되겠지만 당분간 대기 중 미세먼지가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황사발원지에서 북풍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옅은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날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륙 일부에 안개가 끼겠고 낮에는 옅은 먼지안개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의 1월 황사는 지난 2010년 이후 4년 만이고 1월 1일 황사가 관측된 것은 서울 관측 사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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